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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의 언론 보도와 외부 소식을 안내합니다.

‘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 지선미 대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상담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 대표 이미지

PRESS RELEASE

‘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 지선미 대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상담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불안, 관계 갈등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넘어 개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회복을 돕는 전문 심리상담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는 추세다. 그 결과 내담자의 삶과 관계를 깊이 이해하며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는 맞춤형 상담이 새로운 상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금천구 ‘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 지선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출처: 서울 금천구 ‘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 지선미 대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상담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더모스트타임즈 - https://www.themosttimes.co.kr/58398

Q. 귀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 마음헤아림 심리상담센터는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려 줄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분들이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버티고 계십니다. 저희는 그런 분들이 판단받지 않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마음헤아림'이라는 이름에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 드린다는 의미를 넘어, 내담자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무게를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마음의 어려움을 부끄러운 일이 아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삶의 한 과정으로 바라보고 그 길을 함께 걸어 드리는 것. 그것이 센터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Q. 귀사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는 생애 전 주기에 걸친 마음 돌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다루는 성인 개인상담을 비롯해, 부부·가족 간의 관계 회복을 돕는 부부·가족상담, 그리고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심리검사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서로 위로와 힘을 나누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정해진 틀에 내담자를 맞추기보다, 한 분 한 분의 상황과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상담'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마음헤아림’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상담 기법이나 절차보다 내담자 한 사람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는 데 집중하며,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가 따뜻한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합니다. 상담실의 분위기부터 첫 만남의 인사까지 내담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상담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음이 힘든 순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 그것이 센터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이며, 모든 상담의 출발점입니다. Q. 귀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가장 기억에 남는 사례는 오랜 갈등 끝에 상담을 찾은 한 부부와의 만남입니다. 두 분은 성향이 매우 달랐습니다. 한 분은 갈등이 생기면 바로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마음이 편한 반면, 다른 한 분은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분이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했지만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며 확인한 것은 이러한 갈등이 단순한 성격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두 분 모두 어린 시절의 상처를 안고 있었고, 그 경험이 현재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한 분은 침묵을 거절로 받아들이는 환경에서 자라 배우자의 말없음을 외면으로 느꼈고, 다른 한 분은 감정을 표현할 때마다 꾸중을 들었던 경험 때문에 갈등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닫고 있었습니다. 결국 서로를 향한 행동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오래된 상처를 지키기 위한 방어였다는 사실을 함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남편이 "그동안은 당신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 상처가 당신을 밀어내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을 때였습니다. 이어 아내 역시 "나도 내 두려움 때문에 당신을 외롭게 했다"라고 진심을 전하며, 처음으로 서로를 탓하기보다 이해하고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의 문제를 바라보던 시선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는 방향으로 바뀌는 순간, 두 사람의 관계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시 손을 맞잡아 나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점이 상담사로서 가장 큰 보람이며, 지금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순간입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앞으로의 가장 큰 목표는 ‘마음이 힘들 때 혼자 견디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자연스럽게 병원을 찾듯, 마음이 지쳤을 때도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을 선택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상담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이는 것은 물론, 경제적·심리적인 이유로 상담을 망설이는 분들도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도 필요한 상담과 돌봄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무리하게 규모를 키우기보다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끝까지 함께하는 상담을 이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쉼터이자,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오래 함께하는 센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마음이 힘든 것은 결코 나약함의 증거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시간을 묵묵히 견뎌왔다는 것은 그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그 무게를 언제나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지금 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망설이고 계신다면, 그 마음을 기꺼이 헤아려 줄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용기 하나가 생각보다 큰 회복과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으며, 혼자서는 보이지 않던 길을 함께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헤아림은 따뜻한 공감과 전문적인 상담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